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2019 시공능력평가 JUMP-UP] 대보건설
기사입력 2019-08-08 06:00:2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시평순위 4단계 오른 51위…조달청 1등급 건설사 자격 유지

1.2조 수주 목표 달성 박차…공공서 8400억원 계획

 

   
대보건설이 지난 3월 완공한 경기도 용인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전경. 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 284가구 규모로 호텔이나 수영장에서 적용되는 카바나가 설치돼 주목을 받았다.  (사진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51위를 기록해 전년도보다 4계단 상승했다. 특히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평가 등 전 부문에서 순위가 올라갔다.

대보건설의 시공능력평가액은 지난해 대비 837억원 증가한 6871억원을 기록했다. 기술능력평가액과 신인도평가액 순위는 30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평가액 6000억원 이상에 주어지는 조달청 1등급 건설사 자격도 유지했다.

지난 2017년 수주 1조원을 돌파한 대보건설은 이번 순위 상승을 계기로 올해 경영목표인 수주 1조2000억원, 매출 8200억원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획영업 역량 강화 △민간개발사업 다각화 △민자사업 및 기술형입찰 참여 확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세부전략으로 수립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약 2600억원 수준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한 공공부문에서는 전체 목표치의 70%인 8400억원의 수주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강점을 가진 공공 아파트 외에 도시철도, 도로, 트램(tram)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술형입찰 시장에서도 영업전략을 다각화해 선진 입찰제도인 시공책임형(CM), 민간참여공모사업, 공공임대리츠, 임대형민자사업(BTL), 수익형민자사업(BOT)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주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보건설은 최근 몇년간 성과를 축적해온 민간개발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등 분양성이 확보된 지역의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물인터넷(IoT) 적용 등 하우스디(hausD) 브랜드의 상품 차별화도 꾀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와 골프장, 대지조성사업 등 토목기반 프로젝트로 민간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올해 들어 △도농역 주차장부지 개발사업(BOT) △경기행복주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부산기장 A-2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군산 신역세권 A-3BL 아파트 △가산동 하우스디 퍼스타 지식산업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 △용인보라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천안 골드힐CC 관광단지 조성사업 △농업역사문화체험전시관 △군병영시설 공사 △미극동공병단(FED) 공사 등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보건설은 민간개발사업과 기술형입찰, 환경사업 등으로 수주방식을 다각화해 성과를 내고 있다. 원가관리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견 건설사 최초로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팀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컨스트럭션은 프로젝트 기획단계에서 발주와 함께 최적의 설계, 공법, 공기, 예산, 원가절감 방안을 도출하는 선진형, 기술집약형 건설 서비스다. 여기에 3차원 입체 설계방식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인력을 보강해 양적 성장뿐 아니라 수익 중심의 수주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대보건설의 시공능력순위는 50위권이지만 신용등급은 BBB로 100대 건설사 가운데 공동 20위권에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평가기관들은 통상 회사채 발행이 가능한 BBB- 등급을 투자적격등급의 하한선으로 판단한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수년간 BBB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인 공공공사 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공공시장 위축으로 진출한 민간개발사업 분야에서도 책임준공 등으로 분양과 관계없이 공사비 80∼85%를 확보하며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는 점도 주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이후 매년 1조원 내외의 수주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공사물량 증가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회사가 강점을 가진 원가관리에 만전을 기해 재무구조의 안정성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해석기자 haeseok@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