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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년간 낡은 한옥 100여곳 수선
기사입력 2019-08-07 16:23:1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올해 60곳 수선 지원 목표
   
한옥 소규모 수선공사 담당자가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지난 3년 동안 서울 내 한옥 100여개동이 공사 지원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102개동의 한옥에 대한 소규모 수선 공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연도별로 △2017년 26개동 △2018년 43개동 △2019년 상반기 33개동에 대한 공사를 끝냈거나 진행 중이다. 시는 33개동을 포함해 올해 총 60개동의 한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옥 소규모 수선공사는 한옥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잡한 심의 절차 없이 300만원 미만의 범위에서 시가 직접 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한옥지원센터나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방문‧전화‧온라인으로 ‘한옥출동 119’를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해 점검,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한 뒤 수리를 진행한다. 응급한 수선 상황이 생겨도 한옥기술자를 쉽게 찾지 못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수선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붕 누수와 기둥(보) 파손 같이 기존에 응급보수 위주로 진행되던 공사의 범위를 목재 부식과 기와 흙 흘러내림, 벽체 갈라짐 등 노후화로 인한 문제 전반으로 넓혔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소규모 수선을 통해 한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올 여름 집중 호우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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