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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共, 올 투자계획 54兆 하반기 모두 집행해달라”
기사입력 2019-08-08 11:08:4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기재부, 주요 공공기관에 주문
   

기재부 “공공기관 내년 투자계획, 하반기 중 조기집행해야”

 

기획재정부는 8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공공기관의 투자계획 조기집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계획한 올해 투자계획 54조원을 하반기 중으로 모두 사용하고 내년 투자계획도 올해 하반기 중에 조기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이승철 재정관리관 주재로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와 27개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기관 투자집행 실적 및 향후 계획 점검 등을 논의했다.

이승철 재정관리관은 “최근 우리 경제가 대외여건 악화로 투자ㆍ수출이 부진하고, 내수여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미ㆍ중 무역갈등 재고조,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불확실성도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시의적절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 기재부의 판단이다.

이승철 재정관리관은 공공기관의 조속한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공공기관은 올해 총 54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수립ㆍ추진 중”이라며 “공공기관의 적극적 역할이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내년 이후 예정된 공공기관 투자 중 1조원 이상을 올해 하반기로 앞당겨 총 54조원을 연내 집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투자가 실제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들이 올해 추진 중인 투자계획을 전액 집행하겠다는 각오로 만전을 기해달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내년 이후로 예정된 투자계획을 하반기 중 조기 집행하는 방안도 적극 발굴해달라”며 “정부도 신속한 출자 사전협의, 예타제도 개선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적기 투자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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