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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주변 개발 3社 진검승부 예고
기사입력 2019-08-14 05:00:1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5000억 규모…22일 사업계획 접수

GSㆍ롯데ㆍ현대산업개발 도전 준비



추정사업비 5000억원 규모의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놓고 GS건설 및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진검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13일 광명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22일 이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할 계획이다.

전문가로 구성될 평가위원회는 △사업계획 △사업성 분석 △재원조달계획 △사업수행능 력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 관리·운영 계획 △자산관리회사 설립 및 운영 계획 등 6개 분야로 구분해 사업계획서를 평가한다.

또 광명동굴에 대한 운영·관리 계획(30점)과 광명동굴의 사용료 제시(20점)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 사업에는 GS건설 및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하는 3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 제출을 준비해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GS건설은 KDB산업은행, 태영건설, 화이트코리아, 해안건축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되 KDB산업은행이 대표사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맞서는 롯데건설은 희림건축, HDC현대산업개발은 제일건설, 간삼건축과 각각 컨소시엄을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원 55만7535㎡ 부지에 광명동굴과 연계한 관광 용지를 조성해 광명동굴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여가ㆍ문화ㆍ쇼핑 수요를 충족시키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정사업비는 5000억원 안팎이다.

공사는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토지이용계획을 △가처분용지 32만1148㎡ △관광용지 10만5930㎡ △상업용지 7만3803㎡ △주거용지 11만9344㎡ △근린생활용지 1만6592㎡ △주차장 5479㎡ △기반시설 23만6387㎡ 등으로 제시했다.

대상지는 반경 5km 이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제2·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광명∼서울고속도로(예정)를 비롯해 KTX 및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서쪽으로 목감천, 동쪽으로 가학산과 서독산이 있고 대상지 남측 서독로를 제외하면 접근로가 없어 기반시설 계획을 통해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공사 관계자는 “평가위원회 구성 방식과 평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에 공사가 50.1%를 출자하는 만큼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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