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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래동 ‘붉은 수돗물‘ 원인 상수도관 연내 교체
기사입력 2019-08-11 12:59:5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내년 상반기까지 남은 노후 상수도관 138km 교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노후 상수도관 교체 모습. 

 

서울시는 영등포구 문래동 수질사고의 원인으로 판단된 영등포구청역부터 도림교간 노후 상수도관을 연내 모두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문래동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자 민관합동조사단은 이 일대 상수도관의 노후화에 따라 이탈 물질이 침전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정비하는 노후 상수도관은 총 1.75km로, 양평1동과 당산1동, 문래동 등 약 3만1000가구에 공급하는 배수관이다. 이 구간의 상수도관은 설치된 지 47년이 지났다. 이번 공사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약 50억원을 올해 추경예산으로 확보했다.

교체 시 상수도관은 기존 도복장강관(콜탈에나멜강관)에서 부식에 강한 내식성 관인 덕타일 주철관 시공한다.

또 시는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 줄이기 위해 1.75km 구간 공사를 ‘영등포구청역~문래역’과 ‘문래역~도림교’ 등 2개 구간으로 나눠 발주했다. 현재 업체 선정을 위한 관련 절차를 밟고 있으며, 내달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서울 내에 남아 있는 노후관 138km를 내년 상반기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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