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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평균 대출 4000만원 넘어섰다
기사입력 2019-08-12 16:16:3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지난해 임금근로자 1인당 평균 대출액이 4000만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 중 아파트 거주자의 대출액이 가장 많았지만 연체율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액(잠정치)은 4076만원, 중위대출액은 366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281만원(7.4%), 342만원(10.3%) 증가한 수치다.

임금근로자 평균대출은 2017년 12월 말 3795만원, 2018년 6월 말 3923만원으로 계속 늘다가 작년 12월 말에 4000만원을 넘어섰다.

연령대별 평균대출을 살펴보면 40대 임금근로자가 595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30대(5301만원)와 50대(4981만원)도 평균을 웃돌았다.

이어 60대(3252만원), 70세 이상(1450만원), 29세 이하(1093만원) 순이었다.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60대가 1.00%로 가장 높고, 50대 0.68%, 70세 이상 0.55% 순이었다. 30대가 0.38%로 가장 낮았다.

주택 유형별 평균대출을 살펴보면 아파트 거주자의 평균대출이 499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립·다세대(3247만원), 오피스텔 및 기타(3022만원), 단독주택(2642만원) 순이었다.

연체율은 아파트 거주자가 0.37%로 가장 낮았고 연립·다세대는 0.71%를 기록하며 1%를 하회했다.

반면 단독주택(1.12%)과 오피스텔 및 기타(1.16%)는 연체율이 1%를 넘어섰다.

대기업에 종사하는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6051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 임금근로자는 3190만원으로 대기업 임금근로자보다 배 이상 적었다. 중위대출은 대기업 6051만원, 중·소기업 2700만원이었다.

산업별 임금근로자의 개인 평균대출은 금융·보험업(8310만원), 공공행정(5805만원), 정보통신업(5782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연체율은 부동산업(1.54%), 숙박·음식점업(1.30%), 건설업(1.01%) 순으로 높았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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