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서울 인사동 태화관터에 ‘3·1 독립선언광장’ 조성
기사입력 2019-08-14 12:52:0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15일 ‘3·1 독립선언광장’ 선포식 개최
   
서울 종로구 '3·1 독립선언광장' 주요 시설물 현황.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관터에 3·1운동을 기리는 광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3·1운동의 진원지인 태화관터에서 ‘3·1 독립선언광장’ 조성 선포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태화관터는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곳이다.

광장은 종로구 공영주차장과 태화빌딩 부설주차장 부지에 조정구 건축가의 설계로 조성된다. 총 예산 32억원의 투입되며, 약 2950㎡ 규모로 만들어진다.

시의 역사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시와 종로구, 태화복지재단, 광복회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공모를 통해 명칭을 선정했다. 이후 KB국민은행의 후원금 1억원을 통해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광장의 주춧돌을 모아 조성했다.

이 외에도 광장 중간에 마련된 수로의 길이, 광장에 쓰이는 돌과 조명의 나무 등에 ‘3·1운동 100주년’, ‘소나무’ 등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요소가 들어간다. 현재 주요 시설물은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변부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독립선언의 역사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식하기 위해 엄숙한 공간이 아닌 휴식을 취하면서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마련했다”며 “안국역부터 삼일대로, 독립선언광장으로 이어지는 ‘독립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