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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8개 도시재생 후보지’서 소규모 재생사업 실행
기사입력 2019-08-18 14:28:4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서울시 내 8개 도시재생 후보지에서 다양한 재생사업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8개 도시재생 후보지에서 지역 축제와 체험 행사 등 소규모 재생사업이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8개 도시재생 후보지는 △북촌 가회동 △구의역 △효창공원 △면목동 △홍릉 △홍제역 △풍납토성 △광화문 등이다.

북촌에서는 한옥 길 축제 ‘한옥, 문을 열다’가 지난 15일 시작해 이날까지 열렸다.

이어 구의역 일대에서는 동부지방법원 이전 이후 침체된 음식문화거리 ‘미가로’ 주변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 위한 블록파티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또, △효창공원 일대의 지역자산을 활용한 마을축제 ‘독립마켓’(9월 6~7일) △면목동 일대의 지역산업인 봉제산업과 연계한 업사이클링 패션위크(9월 21~22일) △홍릉 일대의 연구단지 오픈 하우스 등 그린 사이언스캠프(9월 27~28일) △홍제역세권의 유진상가 재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마케팅 상인학교(9월19일~10월30일) 등이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소규모 재생사업이 끝나는 10월께 그간의 성과를 살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최종 선정 절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이전부터 추진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에 필요한 재생사업을 파악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활성화계획 수립과 재생사업 구체화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면서 시민 체감형 도시재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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