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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LNG선박 설계인력 360명 양성…올해 40명 모집
기사입력 2019-08-20 13:30:2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정부가 LNG(액화천연가스)특화 설계ㆍ엔지니어링 인력 양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LNG 운반·추진 선박과 기자재 생산에 특화된 설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40명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모두 3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사업비 140억원 규모의 대·중소협력 기술지원사업(2019∼2021년)의 일환으로, 오는 9∼12월 1기 교육생 40명을 뽑고 2020년부터 분기별 40명씩 연간 16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은 LNG 선박 및 LNG 기자재 생산설계(선체·기장·선장·전장) 전문 교육사업이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조선 관련 산업 퇴직자, 미취업자, 청년 구직자, 전문대학·대학 졸업예정자(2020년 2월)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교재·중식 포함)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을 채용한 기업에는 장려금을 지급한다.

채용연계 지원사업은 본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고용위기지역인 경남지역 조선업종 중견·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1인당 최대 1000만원)이 경남도비로 지원된다.

교육내용은 LNG 선박과 조선 공정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과정별로 특화된 생산설계 심화과정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국내 조선소에서 실제 사용중인 설계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도 진행되고, 대형조선사에서 설계소프트웨어·강사 등을 지원한다.

교육생 접수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며, 온라인 서류접수는 주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생 채용 희망기업은 21일부터 연중 상시 모집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대형조선사와 협력을 통해 LNG 설계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조선사 및 기자재 업체에 채용되도록 연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위기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부미기자 bo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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