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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2030년까지 에너지 리빌딩 시범마을 구축”
기사입력 2019-08-21 10:15:2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30년까지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에너지 리빌딩 시범마을을 구축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2030년까지 고효율 마이크로 그리드 산단을 20곳 조성하고 노후 아파트 단지 등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에너지 리빌딩’ 시범마을도 구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텔레비전, 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제품 19개 품목 구매가의 일부를 환급하고,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제시한 에너지효율 개선 목표를 달성하면 에너지 의무진단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급자에게 절감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량에 상응하는 효율 향상 투자를 의무화하는 등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시장 연계형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경쟁력을 높여 연관산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날 안건으로 논의된 혁신성장과 관련해서 그는 “내년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DNA’ 분야에 1조7000억원,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분야에 3조원 등 모두 4조7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단계로 혁신의 중심인 데이터·네트워크·AI 등 ‘DNA’ 분야 핵심인프라에 투자를 확대하고, 2단계로 3대 신산업인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분야에 대한 재정투자를 통해 전 산업으로 혁신을 확산하자는 것이다.

홍 부총리는 “중소기업 등이 AI 솔루션 등을 구입할 때 활용할 수 있는 AI 바우처 사업을 새로 도입하고, 5G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노후 시설물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물리적인 사물과 동일하게 구현되는 가상 모델)을 구축하는 등 파급 효과가 큰 신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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