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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부족’ 지적에...서울시, ‘새로운 광화문광장’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9-08-26 13:37:0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7일 ‘광화문시민위원회 시민참여단’ 170여명 대상...서울시 ”사업 일정 변경 계획 없어“

최근 이어지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소통 부족’ 지적에 서울시가 시민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연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광화문시민위원회 시민참여단’ 17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업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등 재구조화 사업을 두고 추가 협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지난 23일 7개 환경단체와 만나 조성 계획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지난 4년 간 광화문포럼과 시민위원회에서 100여차례 논의했지만, 여전히 시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해 지금까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기본설계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사용 신청이 주기능이었던 기존의 광화문광장 홈페이지를 의견 수렴이 가능하도록 개편한 내용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시민이 즐겨 찾는 새로운 광화문 광장’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시민이 원하는 공간과 시설물, 문화행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시민참여단을 추가로 모집해 참여단을 당초 100명에서 17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연말까지 2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사업 일정을 포함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에 대한 기존 계획의 변경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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