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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정지 대상 승강기 중 4대 불법운영 적발
기사입력 2019-08-26 13:15:4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검사에 통과되지 못해 운행이 정지된 승강기 중 일부가 불법으로 운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정지 대상 승강기 2만여대를 불시점검한 결과, 불법운행 4대를 적발해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불시점검은 지난 6월10∼7월26일 전국 승강기 70만여대 가운데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운행이 정지된 2만837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검사를 신청하지 않은 3대와 검사에 불합격한 1대 등 모두 4대가 불법운행하고 있는 사실을 적발했다. 이들 불법운행 승강기는 단독주택과 판매시설에 설치된 승객용 승강기로 모두 즉시 운행정지 및 고발조치됐다.

운행정지 표시를 부착하지 않는 등 유지관리가 미흡한 929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행정조치하도록 했다.

이밖에 운행정지 표시 훼손 등 경미한 지적사항이 발견된 806대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했다.

검사에 불합격하거나 검사를 받지 않고 승강기를 운행하다 적발되면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라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행안부는 “지속적인 전수점검과 행정조치 강화로 고발대상 불법운행 승강기는 지난해 33대에서 올해 4대로 줄었다”며 “하지만 최근에도 승강기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승강기 점검과 안전이용 교육·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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