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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내달 개통...“위례신도시 교통편의 개선 기대”
기사입력 2019-08-27 13:27:0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내달 2일 장지지하차도→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우선 개통
   
서울 송파구 장지지하차도→동부간선도로 진입로 종점부 전경.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가 개통한다.

서울시는 내달 2일 송파구 장지동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바로 진입하는 램프를 우선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이 진입램프는 폭 6m, 연장 638m다. 동부간선도로에서 탄천동로를 연결하는(폭 6m, 연장 455m) 진출램프는 다음달 말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연결 램프 설치 공사는 제2롯데월드 교통개선분담금 재원을 활용해 총 364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이번 개통으로 위례신도시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위례신도시에서 주변 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송파구 문정동 숯내교를 지나 자곡IC를 거쳐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거나 탄천동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야 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자곡IC 연결로를 이용하는 차량으로 새말로와 헌릉로 등 주변도로까지 영향을 받았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례신도시와 도심 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출로도 내달 중 정상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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