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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가구 비중 30% 육박…전체 주택 61% '아파트'
기사입력 2019-08-29 12:40:2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 10채 가운데 6채가 아파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국 가구 수는 2050만가구로 1년 전보다 1.6% 늘었다.

전체 가구 가운데 가족으로 이루어진 가구 또는 5인 이하 가구인 ‘일반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2.44명으로 전년보다 0.04명 감소했다.

지난 2000년 3.12명으로 3명대였던 평균 가구원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일반 가구 중 가장 많은 유형은 1인 가구다. 1인 가구는 전체의 29.3%로, 전년보다 0.7%포인트 증가했다.

이어 2인 가구는 27.3%, 3인 가구 21.0%, 4인 가구 17.0%, 5인 이상 5.4%였다.

2005년까지는 4인 가구(27.0%)가 주된 유형이었지만, 2015년 이후부터는 1인 가구가 ‘주류’(27.2%)가 된 뒤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1인 가구가 계속 증가하면서 1~2인 가구는 전체 일반가구 중 56.6%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주택 가운데 아파트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1월1일 기준 주택은 1763만호로 1년 전보다 51만호(3.0%) 늘었다.

주택 증가수는 2015년 1년 단위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현장조사 방식을 택했던 5년 주기 조사 결과까지 포함하면 2000년 3.7% 이후 18년 만에 최대폭이다.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61.4%(1083만호)다. 이는 1960년 주택총조사 집계 이래 가장 컸다.

2000년까지만 하더라도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의 비중은 47.8%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아파트 수가 늘어나면서 2010년 단독주택 비중이 27.9%로 떨어졌고, 아파트 비중은 58.4%로 배 이상 차이를 벌렸다.

2016년을 기점으로 아파트 비중은 60%를 넘겼고 2017년 60.6%, 지난해 61.4%로 늘었다.

총 주택 가운데  건축된 지 20년을 넘긴 노후 건축물의 수는 840만4000호, 주택 비중으로는 47.7%에 달했다.

이 가운데서도 30년 이상 노후한 주택은 308만4000호(17.5%)다.

아파트 가운데서는 39.6%에 해당하는 428만7000호가 20년 이상 된 건축물이며, 30년 이상은 77만9000호(7.2%)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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