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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조치 31일 종료…정부, 유류세 담합 모니터링
기사입력 2019-08-29 15:42:5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정부의 한시적 유류세 인하조치가 오는 31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정상세율이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2일 발표된 유류세율 단계적 환원방안으로 시행된 유류세 한시인하 조치는 5월7일 일부 환원됐으며 8월31일자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2018년 11월 6일~2019년 5월 6일 15%를 거쳐 2019년 5월 7일~8월 31일 7%까지 단계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한바 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가격담합·판매기피 등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재부ㆍ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 석유제품 소관 부처인 산업부를 포함해 석유관리원, 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도 매점매석·판매기피 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서민 유류비 부담이 급증하는 일이 없도록 산업부를 중심으로 업계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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