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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덕강일지구 마지막 아파트부지, 민간에 매각
기사입력 2019-09-02 13:05:0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고덕강일지구 10블록 현상설계공모 진행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토지이용계획도.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의 마지막 부지가 민간에 매각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동주택용지인 고덕강일지구 10블록을 현상설계공모 방식으로 민간에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SH공사는 총 14개 블록 중 공동주택용지 1블록과 5블록을 민간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에 매각되는 10블록은 총 3만5321㎡ 부지에 전용면적 60∼85㎡ 415가구, 85㎡ 초과 178가구 등 총 593가구의 분양 아파트를 건설하게 된다. 건폐율 30%, 용적률 200% 이하에 평균 18층, 최고 30층(113m) 이하로 지을 수 있다. 가장 우수한 건축설계안을 제안한 사업자에게 매각되며, 토지매각 대금은 2262억원이다.

SH공사는 공덕강일지구 전체를 ‘소셜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로 조성하고 있는 만큼 10블록도 올 상반기에 사업자를 선정한 1·5블록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생활SOC와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등 콘셉트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합리적인 건축기본계획안을 제시한 사업자에게 매각할 방침이다.

소셜스마트시티는 시민참여와 교류·협력·공유가 기본 테마로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 교통, 환경 등 스마트 기술과 관련한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에 더해 주민들이 주도하는 공동체 주거공간을 구축하는 개념이다.

한편 SH공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을 공개하고, 심사과정을 SNS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2일 사업자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를 공고하고, 오는 9일 응모신청을 받은 뒤 12월 2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오는 12월 사업자를 선정하고 같은 달 말 토지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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