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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 개봉철도고가차도 개선공사 실시...2021년 준공
기사입력 2019-09-03 10:36:5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준공 42년 지나...거더·바닥판 전면 교체  
   
서울 구로구 개봉철도고가차도 성능개선공사 조감도.

 

서울 구로구 개봉철도고가차도가 보강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해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을 받은 개봉철도고가차도에 대해 오는 5일 성능개선공사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21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1977년 7월 건설된 개봉철도고가차도는 경인선 철도(개봉역~오류동역)를 가로지르는 교량으로, 서울 외곽의 남부지역을 동서로 이어왔다.

이번 공사를 통해 개봉철도고가차도는 노후화된 거더(Girder)와 바닥판을 전면 교체하고, 교대(Abutment)와 교각(Pier)도 보수·보강해 1등교로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된다.

개봉철도고가차도는 경간(교각과 교각 사이) 6개, 길이 149m, 폭 23m로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거더교(Prestressed Concrete Girder Bridge)다.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교량의 교대 2개와 교각 5개는 보수·보강하고, 54개의 거더는 모두 철거된다.

차선 당 44톤 이상의 차량하중을 견딜 수 있는 1등교로 만들기 위해 교량상부 전체와 54개의 거더를 철거하고 방향별(오류동 방향, 시흥IC방향)로 하나의 거더로 만든다. 거더는 운반이 가능한 크기로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해 설치한다.

시는 공사 기간 동안 차량통제 없이 가설교량(우회도로)을 통해 통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사는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4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교량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공기를 최대한 단축할 것”이라며 “성능개선공사 중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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