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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재건축...2021년 완공 목표
기사입력 2019-09-05 10:19:4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에 대한 재건축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지난 2004년에 지은 것으로 낡아 녹물이 떨어지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시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주차타워 재건축을 위한 총 사업비는 101억원(국비 36억원, 시비 65억원)이며 건축 부지는 기존의 터(1014m²)에 인접한 2개 필지(438m²)를 더한 1452m²다.

세종시는 재건축을 통해 지상 5층, 연면적 6300㎡ 규모로 주차면수 155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도 설계에 반영된다.

세종시는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9월부터 연말까지 기존의 주차타워를 철거하고 부지정리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변경 승인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6월 착공해 2021년 6월까지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세종시 관계자는 "주차타워를 재건축하면 세종전통시장 인근 3개 주차장에 총 380개 주차 면을 확보할 수 있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에서 보다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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