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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신남방 해외 수주 지원 나섰다
기사입력 2019-09-05 14:23:4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태국 국영석유화학기업 PTTGC의 Supattanapong Punmeechaow 사장이 2일 태국 방콕 현지에서 양해각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 국가 순방을 계기로 주요 발주처, 현지진출 공기업 및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남방 진출 지원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무보는 2일 태국 방콕에서 국영 석유화학기업 PTT Global Chemical(PTTGC) 및 민간 시멘트·석유화학기업 Siam Cement Public Company(S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보는 한국 기업이 PTTGC 및 SCC 발주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한국산 기자재를 수출하는 조건으로, 발주처 두 곳에 대해 각각 최대 10억달러까지 중장기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발주처를 한국으로 초청해 우리 기업들과의 구매상담을 주선해주는 ‘벤더 페어(Vendor Fair)’도 개최할 계획이다.

4일 미얀마 양곤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H는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을 총괄하며, 무보는 LH의 투자금 미회수 위험을 담보할 예정이다.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양곤 인근 68만평(225만m2) 규모의 총 13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신한은행과도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국내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신남방국가 소재 수입자의 구매자금 대출에 대해 무보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우대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무보는 △한도책정 우대(최대 1.5배) △보험료 할인(최대 30%) 혜택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을 해외 수입자에 제공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미국·중국·일본에 편중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신남방지역에 대한 수출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우리기업의 신남방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샛별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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