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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 비행안전평가 중간용역보고… 연내 착공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9-09-06 16:08:3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현대차그룹-국방부 비행안전 영향평가 협의 본격화… 건축허가까지 ‘산너머 산’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의 필수사항인 ‘비행안전 및 레이더 전파 영향 평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방부, 공군 등과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게 되면 건축허가 등 후속절차가 시작될 수 있는 만큼 GBC 착공 시기도 명확해질 전망이다.

6일 건설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5일 국방부와 공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BC 건립에 따른 군작전 제한 사항 해소방안’에 대한 중간용역 결과를 보고했다.

이번 용역은 지상 105층, 국내 최고 높이(569m)로 조성될 GBC가 향후 비행안전과 레디어 전파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군에서 요구한 보완요청 사항 등을 더한 최종용역결과가 마무리되면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다만 건설업계에서는 GBC의 연내 착공이 쉽지 않다고 내다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오는 10월 이내에 국방부와 비행안전 및 레이더 전파 영향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합의점을 마련하더라도 건축허가 등에 따른 물리적 시간이 필요한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과 국방부가 10월까지 합의점을 마련해야만 서울시가 후소조치로 추진할 수 있는 건축허가 승인 그리고 착공 신고를 위한 굴토ㆍ구조심의가 가능해지는데, 이 기간만 따져봐도 최소 2개월 이상이 필요하다”며 “착공을 서두르기보다 면밀한 준비를 하는 게 안전시공의 방안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형용기자 je8day@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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