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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태양광발전 사업자에 파루 컨소시엄 선정
기사입력 2019-09-10 15:37:0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행복도시 태양광발전설비 공모사업 대상지 현황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국립수목원 주차장 등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자로 ㈜파루 컨소시엄시 선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0일 산림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공동 추진하는 ‘2019년도 행복도시 태양광발전설비 제안공모’의 당선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과 중앙공원 1단계 주차장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지난 3일 사업제안서 접수를 완료했다.

4개 기관은 평가위원회를 통해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이어 디자인 및 내구성, 유지관리계획 등 5개 부문에 대한 정성평가를 거쳐, ㈜파루 컨소시엄을 최종 당선자로 낙점했다.

파루 컨소시엄은 발전용량 약 1.9MW급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주변 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태양광 전력으로 압축기를 구동해 최대 8배의 쓰레기를 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 태양광분리수거기를 주민편의시설로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행복청은 ㈜파루는 전남 순천에 본사를 둔 태양광발전 토탈 솔루션 및 인쇄전자 전문업체로, 전세계 12개국 특허를 바탕으로 태양광 추적장치 제작 및 EPC시공업체라고 소개했다.

행복청은 당선자 제안에 대해 에너지ㆍ환경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디자인 및 배치 등을 최종 확정한 후 늦어도 4분기중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정경희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 주차장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내구성이 높고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방안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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