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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1.5조 PIS펀드’ 맡는다
기사입력 2019-09-10 14:07:4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KIND,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삼성, 2000억 민간투자 유치 약정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펀드)의 모펀드 주간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KIND가 유찰 끝에 세 번째로 시도한 운용사 모집 입찰에는 삼성운용과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자산운용 등 2곳이 참여했다.

KIND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운용자산규모 250조원으로 업계 1위”라면서 “해외 인프라펀드 운용 경험과 역량 면에서 업계 선두 수준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운용이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되면, 모펀드 운용전략 수립, 하위펀드 주간운용사 선정, 제안형 펀드 운용 등 모펀드 주간운용사로서 펀드 조성 및 관리업무에 본격 나서게 된다.

이번에 삼성운용은 주간운용사로서 직접 운용을 책임지는 제안형 펀드에 약 2000억원의 민간투자자금 유치를 약정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중심으로 자금을 유치한다.

이에 따라 PIS펀드 총 1조5000억원 가운데 민간투자 유치 목표액(9000억원) 중 수은의 2000억원을 포함해 총 40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KIND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 운용사를 선택함으로써 펀드의 정책목표 달성과 함께 안정적 수익 실현 간 균형을 이루는 PIS펀드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9월 중 민간투자 마중물 역할을 할 재정자금 1500억원 중 250억원이 KIND에 출자될 예정이어서 PIS펀드 조성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샛별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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