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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라인건축, ‘율동지구 10년 임대주택 설계공모’ 수주
기사입력 2019-09-18 05:00: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데크 전면 커뮤니티 공간 활용 ‘스텝 커뮤니티’ 특화설계
   
  <사진설명> 에이비라인건축이 제시한 ‘율동지구 10년 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특화계획도  



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대표 박래훈ㆍ이하 에이비라인건축)가 설계용역비 12억원의 ‘율동지구 10년임대주택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차지했다.

10일 울산광역시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이 공모에 대한 심사를 거쳐 에이비라인건축 컨소시엄이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자연 지형에 맞춰 공동주택을 배치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15개 세대는 테라스하우스를 계획해 일반적인 공동주택 단지에서 볼 수 없는 특화설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지 서측의 도시공간과 동측의 새바지산 등 자연공간을 연결하는 입지적 여건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주거환경계획과 지형에 순응하는 단지 레벨계획을 제시했다.

먼저 4개 동으로 최소화한 주동계획은 주동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확보해 프라이버시 보호와 채광에 유리하도록 했다.

넓은 외부공간은 주변 자연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휴게, 운동, 놀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트리하우스 놀이터, 에버그린 코트, 플라워가든, 그린필드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옥외공간으로 조성해 각각의 외부공간을 단지 중앙의 커뮤니티플라자를 중심으로 연계했다.

또 최대 10m인 단지 내 레벨차를 활용해 2개의 데크를 설치하고, 데크 전면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스텝 커뮤니티’를 계획했다.<그림 참조>

전면 도로변의 첫번째 데크는 상가, 방과후 교실 등을 계획해 지역주민과 단지 구성원이 교류할 수 있는 생활가로로 조성하고, 단지 중앙부의 두 번째 데크는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관리사무소, 파티오하우스 등을 배치해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스텝형로 구성한 데크를 연결하는 4곳의 수직 폴리를 통해 교통약자도 모든 옥외공간과 커뮤니티공간을 무장애로 접근 가능토록 배려했다.

이 밖에 대지 남측 경사면을 이용해 넓은 테라스가 있는 테라스 하우스와 수직 분리가 가능한 복층형 테라스 세대를 계획해 레벨차에 의한 옹벽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저층 주거유형을 도입했다.

이 사업은 울산 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 A2블럭 1만5482㎡ 터에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60㎡ 미만의 373가구를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652억원이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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