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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건축, ‘광주선운2지구 A-1BL 공동주택 설계공모’ 당선
기사입력 2019-09-17 05:00:2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인근 단지와 커뮤니티시설 연계 특화 설계 돋보여
   
  가로경관과 인근 단지 부대시설을 연계한  ‘광주선운2지구 A-1BL 공동주택’ 특화계획안(해마건축 제공)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자 전권식ㆍ이하 해마건축)이 설계용역비 36억원 규모의 ‘광주선운2지구 A-1BL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거머쥐었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 공모에 대한 심사결과, 해마건축이 총 65.59점을 획득해 디엔비건축사사무소(60.49점)를 제치고 당선됐다.

해마건축은 도시와 자연, 마을과 마을 사이에 관계를 맺고 개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맞춤형 공간을 엮어주는 ‘CONNECTED:+’ 단지를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먼저 ‘CONNECTED:+’ 단지는 남측의 보행자도로와 동측의 커뮤니티가로를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를 하나의 마을로 연결하는 커뮤니티 클러스터로 구상했다.

또 도시의 맥락을 잇는 다층적 경관 디자인계획으로 주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며, 자연의 흐름을 이어주는 열린 통경축으로 개방적인 단지를 구현했다.

특히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사는 신혼희망타운의 특성을 고려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보육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특화 설계가 돋보였다.

이는 인접 단지인 A3BL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연계한 통합형 커뮤니티시설로, ‘에듀 커넥티드’를 추구하는 종합보육센터 및 지역과 소통하며 ‘라이프 커넥티드’를 실현하는 밀레니얼 센터가 중심을 이룬다.

이곳은 신혼부부들의 주거문화 트렌드와 도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반영해 상업 및 교육, 문화 등으로 연결된 연속적인 커뮤니티 공간이 된다.

더불어 해마건축은 변화하는 가족 구성원에 따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는 가변적 공간 계획과 가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동선 및 수납공간을 제시했고,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다이닝 중심의 커뮤니티테이블로 신혼부부들을 위한 미래형 유닛시스템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광주선운2지구 A-1블록 대지면적 3만9453㎡에 전용면적 55㎡의 신혼희망타운 854가구를 짓는 것으로, 목표 공사금액은 1576억원이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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