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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SPECIAL]과학연구단지 설계ㆍ시공 세계 최고 기술력 확보…국가경쟁력 기여 자부심
기사입력 2019-09-18 06:40:0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인터뷰] 김종구 포스코건설 중이온가속기사업단 PD

 

   
김종구 포스코건설 중이온가속사업단 PD / 사진 =안윤수기자 ays77@

 

△세계 최초의 시설을 건설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민족자본으로 탄생한 회사다. 공공의 이익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국가 산업과 기초과학 발전을 이끌어갈 중요한 시설을 직접 맡아 설계부터 시운전까지하는 것이 큰 보람을 느낀다. 포스코건설은 포항 3, 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이어 중이온가속기 건설사업도 맡게 됐다. 이번 사업을 마무리하면 철강, 플랜트뿐만 아니라 가속기와 같은 과학연구단지 설계와 시공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

 

△모든 것이 처음이다 보니 시공 시 어려운 점도 많았을 텐데.

=라온 중이온가속기 시설 건설은 세계 최초의 방식을 적용하다 보니 표준설계와 참고 사례가 턱없이 부족했다. 백지상태에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다. 여기에 중이온가속기 장치 구성과 연동돼 시공을 하다 보니 공정 하나하나를 맞추기가 정말 어려웠다.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성평가를 처음 도입했다.

=포스코건설은 표준안전활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건설사에서 안전관리를 시스템화해 운영하는 것은 포스코건설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표준안전활동 시스템상 근로자 참여형 위험성평가가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위험성평가를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을 인지하고 활성화시킨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본다. 그 어떤 가치보다도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한 안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모든 직원들이 근로자 참여형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전 우선 마인드를 확보하게 됐으며 솔선수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국가 기초과학발전을 위한 시설 건설에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중이온가속기를 보고 ‘노벨상의 산실’이라고 한다. 자원 하나 없는 우리나라가 기초과학 분야에서 탄탄한 내실을 다지는 등 국가 경쟁력 향상의 기반이 되는 시설 건립에 포스코건설이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낀다.



이재현기자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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