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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 후보자 2人 공약을 듣다
기사입력 2019-09-18 05:00:1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7일 서울 가든파이브컨벤션서 선거 총회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0대 회장 선거의 막이 올랐다.

이번 회장 선거는 1999년 협회 창립 이후 첫 경선으로 치러진다. 기호 1번 박종면 ㈜지승컨설턴트 대표와 기호 2번 권영화 ㈜삼성건업 대표가 입후보했다.

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정부로부터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및 협약자 접수ㆍ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한다. 또 신기술 개발자의 권익보호 및 홍보를 위한 제도개선 연구와 전시회 등 신기술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컨벤션 10층 로즈홀에서 열린다. 회원사 대표이사 1인 또는 수임자 1인만 입장할 수 있다. 선거인단 320여명(추산) 가운데 출석 회원의 과반수 득표자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다.

[기호1번 박종면 ㈜지승컨설턴트 대표]

"가격 경쟁력 높이고, 해외개척 적극 지원"

 

   
박종면 지승컨설턴트 대표



박종면 후보(50ㆍ사진)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토목공학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부터 ㈜지승컨설턴트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5년 4월부터 협회 임원(현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설신기술 제730호(토질및기초)와 제774호(교량)를 보유하고 있다. 박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신기술 개발을 직접 수행하고 사업화까지 실행해본 경험자로서 회원사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 정책 기준과 제도가 우리 회원사에 실제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

△건설신기술의 저가 수주 방지

-기술경쟁 우선, 가격경쟁 지양

-신기술의 가격 경쟁력 강화

-실시설계 단계의 조달청 단가심의 제도 보완

△건설신기술과 특허공법과의 차별화

-특허공법 심의제도, 턴키ㆍ기술제안 평가 가점 반영

-기업신용평가에 신기술 가점 반영

-국토교통부, 중소기업부 신기술개발 예산 지원

△홍보와 해외시장진출 실질적 지원

-기획재정부 등 국가기관과 전략적 홍보 제휴

-분야ㆍ테마별 신기술 전시회 추진

-실효성 있는 해외시장 개척

[기호2번 권영화 ㈜삼성건업 대표]

"신기술 활용 극대화, 권익보호·소통 앞장"

 

   
권영화 삼성건업 대표



권영화 후보(58ㆍ사진)는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에서 환경설계학, 건축공학으로 각각 석ㆍ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1992년부터 ㈜삼성건업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4년 5월부터 협회 임원(현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건설신기술 제536호(방수)와 제710호(조경)를 보유하고 있다. 권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건설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며 “능동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

△신기술 활용 촉진

-전문시공능력평가시 신기술 활용실적 반영

-신기술-특허 차별화 위한 PQ 변별력 강화

-정부공사의 신기술공사 분리발주 확대

△회원사 맞춤형 참여

-정기적 회원사 간담회

-회원사 소통 위한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 확대

-정기 신기술마케팅 설명회

△협회 운영 개선

-신기술 사업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연계

-신기술 지정신청 및 보호기간 연장신청 컨설팅

-신기술회관 설립 추진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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