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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청약당첨 가점,‘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평균 가점 61.5점
기사입력 2019-09-17 15:20:2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분양단지의 청약 당첨자들의 평균 가점이 높아지는 추세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의 당첨자 평균 가점은 61.5점으로 집계됐다.

당첨자 최고 가점은 79점으로, 전용면적 84㎡B형과 108㎡에서 나왔다.

전용 59㎡는 AㆍBㆍC타입 모두 당첨 커트라인이 69점을 기록했다. 이들 주택형은 모두 세 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된 바 있다. 전용 59㎡의 경우, 송파구 입지임에도 분양가가 5억원대 중반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전용 84㎡ 당첨 커트라인은 AㆍBㆍC타입이 59점, D타입이 58점, E타입이 47점이었다.

같은 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와 ‘철산역 롯데캐슬&SK뷰’는 평균 당첨 가점이 각각 57.3점, 55.6점을 기록했다.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는 전용 49㎡와 55㎡가 각가 47점과 49점의 커트라인을 기록했으며 면적이 넓어질수록 커트라인점수도 높아졌다.

59㎡는 A와 비가 각각 58점과 60점, 75㎡는 A와 B가 각각 65점과 61점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최고 청약점수 평형은 77점으로 59㎡A형에서 나왔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시의 ‘철산역 롯데캐슬&SK뷰’도 전용 59㎡A형과 B형의 당첨 커트라인이 각각 49점, 46점으로 40점대를 기록했고 전용 70㎡와 84㎡의 당첨 커트라인은 65점과 67점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 단지 당첨 최고점(74점)도 59㎡A형에서 나왔다.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송도국제E5 더샵 센트럴파크 3차’는 전용 80㎡의 당첨 최저점이 74점, 최고점이 79점을 기록하는 등 치열한 경쟁률이 나왔다.

업계에서는 당첨 가점이 높아진 것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기 전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신축 물량에 대한 공급이 줄어들어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청약 시장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강화된 분양보증 심사 기준 적용으로 분양가가 낮아진 것도 청약 열풍의 원인으로 꼽힌다. HUG는 지난 6월 말부터 고분양가 심사 기준을 강화했고, 이에 따라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되고 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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