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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집 사겠다”...주택구입태도지수↑
기사입력 2019-09-22 13:02: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올 3분기 서울시민 주택구입태도지수, 전 분기 대비 1p 올라
   
2018~2019년 서울시민 주택구입태도지수와 내구재 구입태도지수 변화 추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올 3분기 집을 살 의사가 있는 서울시민들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연구원의 ‘3/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 경기진단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시민의 주택구입태도지수는 지난 2분기에 비해 1포인트 오른 71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계속 하락하던 지수가 지난 2분기 70으로 상승전환한 데 이어 더 높아진 것이다.

주택구입태도지수는 지금이 주택을 구입하기에 적정한 시기인지 판단하는 지수로 100을 넘으면 구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이며,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지금이 집에서 사용하는 가구·승용차·냉장고 등 대형 물건을 구입하기에 적정한 시기인지 판단하는 내구재 구입태도지수도 올해 3분기 84.2로 전 분기 대비 1.8포인트 오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올해 3분기 92.2로 전 분기 대비 0.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도 지난 분기에 비해 1.6포인트 하락한 84.4를 기록했다.

미래생활형편지수도 전 분기 대비 0.6포인트 떨어진 88.2로 조사됐다. 이는 앞으로 가계 소득과 경기불황,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1년 뒤 생활 형편이 나빠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년 대비 추석 경기 전망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도 지난 2017년 46.1%에서 올해 60.8%로 점점 증가했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추석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비율도 같은 기간 12.3%에서 22%로 높아졌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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