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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K-POP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민자사업 본격 시동
기사입력 2019-09-24 13:05:5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서울시, 협상대상자로 ‘서울아레나’ 컨소시엄 지정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조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K-POP)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의 민간투자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협상 대상자로 최초 제안자인 ‘서울아레나(가칭)’ 를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아레나 사업은 도봉구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인 1만9300여석의 실내 공연장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실내 공연장 외 중형공연장(2000여석), 대중음악지원시설, 영화관 등이 함께 들어선다.

시는 지난 2015년 2월 서울아레나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해 11월 ‘서울아레나’가 최초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는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이후 지난 4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와 시 재정계획심의, 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5월 시가 낸 제3자 제안공고에는 ‘KDB인프라자산운용’외 9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최초 제안자‘서울아레나’가 단독으로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지난 7월 1단계 사전적격성평가와 이달 실시한 2단계 기술부문 및 가격ㆍ공익성 부문 평가를 거쳐 이번에 협상 대상자로 지정됐다.

시는 다음달부터 협상에 착수해 내년 6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각종 인허가 처리와 실시설계 등을 협상과 함께 진행해 내년 9월에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3년 말 완공, 2024년 1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아레나 컨소시엄에는 재무적 투자자로 대표사 ‘KDB인프라자산운용’과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이 참여한다. 건설 출자자로는 ‘대우건설’과 ‘제일건설’, ‘우미건설’이, 운영 출자자로는 ‘카카오’와 ‘전앤코’, ‘아레나에이’, ‘동우유니온’이 참여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서울아레나는 창동환승주차장 부지에 최고 49층으로 조성되는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와 함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축”이라며 “대표적인 베드타운이었던 이 일대가 일터와 삶터가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광역중심지이자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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