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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노점상, ‘거리가게’로 정비
기사입력 2019-09-25 13:11:4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6일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개최...‘거리가게 허가제’ 첫 사업지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후 모습.

 

서울시가 ‘거리가게 허가제’ 시범사업지 중 처음으로 영등포역 앞 영중로에 대한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

서울시는 25일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1억22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지난해 6월 ‘서울시 거리가게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일정 요건을 갖춘 노점상에 대해서 도로 점용을 허가하는 ‘거리가게 허가제’ 정책을 올해부터 시행 중이다. 시범사업지로 영중로 외 △중랑구 태릉시장 △동대문구 제기역 일대 △종로구 동대문역 일대 △관악구 신림역 일대를 선정했다.

이번 공사 구간은 영등포역 삼거리부터 영등포시장 사거리까지 390m로 지난 50여년 동안 70여개의 노점상이 늘어서 있던 곳이다.

보행환경 개선 공사로 노점상이 있는 기존 공간은 보도 폭이 최소 2.5m 이상 넓어졌다. 40여개의 노선이 지나가 버스를 타기 위해 차도까지 나와야 했던 버스정류장도 통폐합되고, 대기 공간도 확장됐다. 노점상은 상대적으로 공간 여유가 있는 영등포시장 사거리 부근으로 이동했고, 간판 규격도 통일했다.

한편 시는 현재 서울 내 노점상 총 6522개 중 3500여곳에 대해 거리가게 허가제를 우선 추진하고 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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