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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에 4만8000여가구 정전…99.1% 복구 완료
기사입력 2019-10-04 10:47: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한국전력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정전을 경험한 4만8673가구 가운데 99.1%인 4만8248가구의 송전을 복구했다고 4일 밝혔다.

미송전 가구는 경북 울진 352가구, 강원 삼척 55가구 등 425가구이다.

도로가 완전 유실되거나 산사태 복구로 진입이 어려운 곳은 이날까지 복구완료 예정이라고 한전은 설명했다.

한전은 본사 직원 2천230명과 협력업체 직원 739명 등 2969명이 비상근무를 했다.

한전 관계자는 “태풍은 지나갔더라도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가옥 주변 등에서 끊어진 전선을 발견한 경우 감전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임의로 만지지 말고 안전한 조치를 위해 한전(국번 없이 123)에 반드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김부미기자 bo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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