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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상에 곽정하 ‘셀파이엔씨’ 대표
기사입력 2019-10-06 13:09:5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제4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발표...“동공탐사 용역 참여, 도로시설물 안전에 기여”
   

올해 서울시 건설상 대상에 동공탐사 용역에 책임기술자로 참여한 곽정하 ‘셀파이엔씨’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4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총 12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분야별로 △토목 4명 △건축 5명 △설비 3명 등을 선정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곽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 도로하부 동공탐사 용역에 참여했다. 지난해까지 총 1012곳의 동공을 발견해 서울시민들의 공공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셀파이엔씨는 동공 탐사장비인 차량형 3D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기를 처음으로 도입해 탐사기법 연구는 물론 지반 변경 예측시스템 등 특허를 출원, 기술 개발에도 기여했다.

또 최우수상은 △하수관로 노후도 평가방법 기준 마련과 반포천 침수 해소에 기여한 조현석 KG엔지니어링 전무 △아파트 건설현장의 구조물 균열 방지에 기여한 조정호 두산건설 부장 △건축물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설비 기술 보급에 기여한 변운섭 우원엠앤이 대표 △고덕 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 사업 현장 소장으로 참여한 조강식 SK건설 팀장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국회대로 지하차도와 상부공원화 사업에 참여한 양구승 다산이엔지 전무 △지하철 5호선 연장 건설공사에 참여한 주동수 한신공영 상무 △서울시 품질관리 적정성위원으로 참여한 곽동삼 원우구조기술사사무소 대표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 품질평가위원으로 활동한 김공숙 토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과 외부전문가 기동점검위원으로 활동한 박태희 광장건축사사무소 이사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과 품질점검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장덕배 동양대학교 교수 △서울시 공익감사단 전기부문 위원으로 활동한 유병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문원이 선정됐다.

서울시 건설상 심사는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안무영 한국건설안전협회 회장(위원장)과 시민감사옴부즈만, 언론인, 교수,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가 맡아 진행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한 달여 동안 관련 학회와 기관을 통해 총 20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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