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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로 읽는 세상이야기] 토요일 아침 신문을 읽으며
기사입력 2019-10-29 07:00: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윤석산 시인은 두 분이 있다. 똑 같이 대학 교수였다. 이 시를 쓴 윤석산 시인은 ‘바다 속의 램프’라는 작품으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오래 있었다. 이름 가운데 돌 석(石) 자를 쓰는 분이 아니라, 주석 석(錫) 자를 쓰는 분이다.

모처럼 토요일 아침, 조간신문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나는 모습이다. 자연스레 신문 속에 있는 사연들을 시로 만들어서 독자들에게 다시 소개한다. 이런 것이 바로 시라고. 그리고  ‘손을 잡으면 누구나 웃고 마음이 환해진다’고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들려준다. 갑자기 세상 근심걱정 다 사라지고 아픔도 치유되고 싸우고 미워할 일도 멀리 도망간 기분이다.

상대적이다. 마음의 문제이다. 남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나를 들여다본다. 행복을 행복으로 보는 눈도 중요하다. 불행도 행복으로 바꿔 보는 눈은 더 중요하다. 토요일이 만들어주는 여유가 한결 따스하게 손을 내민다. 얼른 잡아야지. 

 

배준석(시인ㆍ문학이후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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