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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항동·서촌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
기사입력 2019-11-05 10:25:3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총 200억원 마중물 사업비 지원  
   
서울 강서구 공항동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대상지 위치도.

 

서울 공항동과 서촌 일대가 신규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강서구 공항동 60-28번지 일대(14만9976㎡)와 종로구 청운효자‧사직동 일대(15만5435㎡)를 올해 하반기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근린재생일반형으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5년 동안 한 곳당 100억원씩 총 2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생활SOC 사업과 골목길 재생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존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공항동은 김포국제공항 및 군부대와 인접한 지역으로 개발제한과 고도제한 등 규제를 받는 곳이다. 또 인근에 마곡지구가 조성되면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기도 하다.

청운효자‧사직동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한옥밀집지역으로 ‘서촌’이라고 불리는 역사도심 주거지다. 이 일대는 도시 조직의 옛 모습뿐만 아니라 옛길과 우수 건축자산 등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성 보존이 필요한 곳이다.

시 관계자는 “두 곳 모두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지역”이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주민들의 참여의지,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는 또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염두에 두고 면적 기준 등 정합성을 고려해 이번 지역을 선정했다.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마중물 사업비가 한 지역당 2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두 곳은 고도제한 저층주거지와 노후한옥 밀집 역사도심 주거지로, 도시재생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특히 주민의지가 강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을 보유한 만큼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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