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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 빅스포 2019서 FAPECA 총회ㆍ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2019-11-06 15:24:5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번 BIXPO 2019에서는 파페카(FAPECAㆍ아시아-태평양 지역 전기공사협회 연합회) 총회 및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된다.

파페카는 1986년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제안으로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전기공사업 연합체를 조직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매년 1회 연차회의를 통해 회원국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주제발표, 연차 이사회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전기공사협회간의 민간교류 및 지역 내 전기공사업의 정보교류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특별히 한전에서 개최하는 BIXPO 2019와 연계해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하와이 등 8개 회원국에서 116명의 해외대표단이 참석하고 정부, 정계, 학계는 물론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총 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행사 첫째 날인 6일에는 BIXPO 전시회 참관과 환영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튿날엔 Power Systerm Interconnection(전력계통연계)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돼 국가별 주제발표, 기조연설(정부기관 인사), FAPECA 이사회, 환송 만찬 등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문재도 전임 산업부차관이 ‘Hydrogen Energy The future of Humanity’, 조환익 전임 한전사장이 ‘Energy Connectivity for the Unity of NEA’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유동욱 전기연구원 부원장이 한국 대표로‘A Study on the planning of MVDC in Korea’로 발표를 한다.

마지막 날인 8일 BIXPO 테크니컬 투어에 참석해 한전 ESS센터, 한전전력연구원 등 산업시설물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FAPECA 의장을 맡고 있는 류재선 회장은 “FAPECA 의장국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준비해 부담이 컸지만 다른 회원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결과 큰 무리없이 준비할 수 있었다”면서 “BIXPO 2019와 연계 개최로 대한민국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 전력산업 정부정책 및 시장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부미기자 bo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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