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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신청사 어디에 짓나…유치 경쟁 4파전
기사입력 2019-11-06 19:01: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대구시청 신청사 후보지 신청이 마감되면서 구·군간 유치전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6일 후보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4개 구·군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대로 달성군(화원읍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양홍보관 부지), 북구(옛 경북도청 터), 중구(동인동 현 대구시청 본관), 달서구(옛 두류정수장 터)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구·군은 신청사 추진위가 제시한 기준에 따라 평가자료를 작성해 구청장·군수 및 구·군의회 의장 공동명의로 접수했다.

 신청서에는 장소적 가치·랜드마크 잠재력, 쇠퇴 정도 및 발전 가능성, 접근 편리성, 중심성, 물리적 환경 수준, 환경 및 경관 수준, 개발비용 적절성 7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한 후보지별 특성 등이 담겼다.

 신청사 입지는 다음 달 중 결정한다. 후보지 신청 자료 검증이 끝나면 12월 중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252명으로 구성하는 시민참여단이 신청사 입지를 정한다. 평가 결과 최고 득점지를 낙점하는 방식이다.

 시는 내년 기본계획 수립, 2021년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해 2025년 신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행정 공간으로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유치전에 나선 4개 구·군은 시민참여단 구성에 앞서 지역 장점 등을 부각하는 홍보 전략 마련에 들어가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입지 선정이 임박하면서 과열 유치행위도 잇따르고 있다. 중구 34건, 달성군 2건, 북구 1건 등 모두 37건의 과열유치행위가 감점 대상으로 판단됐다.

 1993년 도심인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시청사는 시설이 낡고 업무·민원 공간이 부족해 행정능률이 떨어지고 본관·별관 분산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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