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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60만명 다녀가
기사입력 2019-11-08 10:10:3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첫 회보다 방문객 30% 이상↑...차기 총감독 ‘도미니크 페로’
   

 

올해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가 60만명의 발길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8일 오후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19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비엔날레는 2회째로 국내외 관람객 약 60만명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 2017년 열린 첫 회(약 45만명)보다 3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7일 막을 연 비엔날레는 올해 ‘집합도시(Collective City)’라는 주제를 통해 세계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전시와 강연 외에도 세계 총괄건축가 포럼과 투어 및 체험프로그램, 시민 공모전, 서울 국제건축영화제 등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관련 분야 전문가가 펼친 14번의 강연을 비롯해 오픈하우스와 서울역사투어, 서울테마투어 등 시민들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 도슨트와 작품해설도 제공됐다.

이 중 시민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6개국의 주한대사관을 탐방하는 ‘오픈하우스’로, 참가 신청 접수 홈페이지가 열리자마자 매진됐다.

전통시장을 다양한 관점으로 조명한 현장프로젝트 ‘서울도시장’도 인기를 끌었으며, 세운상가 데크에서 디자이너와 상인들이 운영하는 플랫폼 마켓은 회마다 평균 1만~3만5000명 이상의 시민들의 다녀갔다.

또 이번 비엔날레의 특징은 한 곳이 아닌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됐다는 점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주제전’, 돈의문 박물관마을과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에서 ‘도시전’, 세운상가에서 ‘현장 프로젝트’와 ‘글로벌 스튜디오’가 열렸다.

이번 비엔날레는 8일 폐막식 이후에도 10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DDP에서 열리는 ‘주제전’은 무료로 개방된다.

한편 오는 2021년 열리는 제3회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 감독은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사진)’로 결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내 ‘ECC’ 설계로 유명한 그는 지난 2017년에는 강남 광역복합환승센터 설계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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