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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난해 민간 건설 수주 반토막
기사입력 2020-01-28 06:00:1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총 1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57.0% 감소…“올해도 침체 전망”

 

지난해 제주도 신규 민간건설 수주가 전년 대비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장태범)는 2019년 회원사 신규 수주(계속공사는 제외)를 조사한 결과, 총 수주액은 5404억200만원(545건)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8년(558건, 6321억4400만원) 대비 15% 줄어든 액수다.

특히, 민간부문 감소가 확연했다. 총 1301억원(131건)으로, 2018년(179건, 2999억원)과 비교해 무려 57.0%나 감소했다.

반면 공공부문은 4104억원(414건)으로, 2018년(379건, 3327억원) 대비 23.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건축(3440억3000만원), 토목(1963억7200만원) 모두 전년 대비 각각 18%, 8% 감소했다.

제주도회 관계자는 “민간 건설은 2016년 이후 계약 건수와 금액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하고 미분양주택도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올해도 민간 건설경기 침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한편, 지난해 12월까지 도내 건축허가 면적(누계)은 189만8286㎡로, 전년 대비 18.8% 감소했다.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11월 기준 1088호에 이른다.

 

정회훈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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