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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재개발ㆍ재건축 관심지역은?> -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 등
기사입력 2020-02-17 06:00:2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번주에는 대전지역에서 건설사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2일 대전 동구 삼성동1구역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총회를 연다. 이날 SK건설과 한화건설 격돌한다. 이 사업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 288-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803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입찰마감을 앞둔 사업장 중에서는 재공고를 통해 재도전에 나서는 곳이 많다.

20일 서울 신용산북측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 입찰이 있다. 당초, 조합은 지난달 2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조합이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한 현대건설이 입찰제안서 제출 시기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해 이날로 입찰일을 미뤘다. 이 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194일대 2만2119㎡을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340가구와 오피스텔, 업무ㆍ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같은 날, 부산 당리1구역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있다. 이번이 3차 입찰로, 현설에는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조합은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237-2번지 일원에 위치한 새동림맨션, 호성빌라, 창신맨션을 통합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의 480가구 아파트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남양주 덕소4구역 재개발 조합도 이날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현설에는 13개의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90-3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아파트 484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서울에서는 18일 강남구 삼성동9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찰이 있다. 효성중공업이 현설에 단독으로 참여해 사업성을 검토해갔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사업지에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아파트 79가구가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18일 청주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이, 20일에는 대전 대흥동1구역 재개발 조합과 구리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 조합이 각각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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