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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
기사입력 2020-02-14 15:00:3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요아나 돌너왈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만나 스마트시티 및 제로에너지 건축 등에 관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부는 지난해 7월 양국간 스마트시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정부 및 기업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제로에너지 건축과 관련해서는, 네덜란드 측이 양국 공동포럼 및 기업간 네트워킹 미팅 등을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스마트시티와 제로에너지, 사회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네덜란드와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특히 다양한 공급주체를 활용한 네덜란드의 주거복지 및 사회주택 제도는 주거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내 공공임대정책에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아나 네덜란드 대사는 이에 더해 “김 장관이 용산공원 조성에 각별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 시민들이 오랜 기간 참여해서 조성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대표 자연생태공원인 ‘막시마 파크’가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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