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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본궤도
기사입력 2020-02-21 06:00:1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현대건설, 입찰제안서 제출… 사업 추진 가속도 예상

서울 용산역 노른자 입지에 있는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한달가량 지연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 접수도 마무리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인 현대건설이 이날 조합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합은 앞서 지난달 21일로 예정된 입찰제안서 제출 시기를 현대건설 요청에 따라 이달 20일로 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시공사 선정총회 일정 등을 논의한 뒤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찬반 투표를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194일대 구역면적 2만211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340가구와 오피스텔, 업무시설, 판매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2500억∼3000억원 규모로 추정됐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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