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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예정지역 건설현장 관리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
기사입력 2020-02-25 13:47: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세종특별자치시가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현장 관리의 효율성을 개선한다.

세종시는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예정지역 내 건설 현장은 개별법에 따른 법적 권한과 책임이 유관기관별로 분산되어 있어 효율적인 건설현장 관리를 위해 합동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세종시와 유관기관들은 지난 1월 TF를 구성했고 3차례의 TF 회의를 통해 협업과제 발굴,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TF 논의 결과 세종시와 유관기관은 취약기(해빙기, 우기, 동절기) 합동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에 부실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별로 별도 관리하는 사업관리 현황과 현장점검 실시내용, 조치 결과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아울러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각 기관이 합동 대응(사고조사 참여 등)하고 사고처리 결과에 대해 기관들끼리 공유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행복청 체불신고센터에 접수된 체불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체불 발생건을 기관들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필요한 사안 발생시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관계자는 “국가가 주도하는 예정지역 건설 사업에 있어 시민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현기자 ljh@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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