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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특허출원 ‘껑충’...6년래 최대 폭 상승
기사입력 2020-03-24 09:14:5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해외에 출원한 특허 건수 출원 폭이 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24일 지난해 기준 국내 기업의 주요 지식재산 4개국(IP5) 대상 해외특허 출원건수는 총 6만6792건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6만186건 보다 10.9% 증가한 수치로 2014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IP5(Intellectual Property5)는 세계 특허출원 80%를 점유하는 미국·중국·유럽·한국·일본을 의미한다.

최근 5년간 내국인의 IP5 해외특허 출원건수 증가율은 2015년 4.37%에서 2016년 0.64%로 감소한 뒤 2017년엔 5.08% 줄어들기도 했다.

해외특허 출원 국가별로 미국에 총 3만6852건(8.5% 증)을 출원해 전체의 약 절반(55.1%)을 차지했다. 중국엔 1만6019건(15.4%), 유럽 8287건(13.8%) 순으로 출원을 했다.

해외출원과 등록의 급증은 기업들이 해외 지식재산권 선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기술과 제품을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 적극 나섰기 때문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특허청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차원의 해외 지식재산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해외출원 비용지원 및 특허바우처 지급, 지식재산(IP) 출원지원펀드 조성 및 투자, 특허공제 등을 추진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미래 기술패권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 간 기술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신속한 해외 지식재산권 선점은 특허·산업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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