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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목기업] 소프트센
기사입력 2020-03-26 05:00:1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의료 서비스 수요가 높은 상태다.

캐나다 의료 인공지능(AI) ‘블루닷’이 코로나19 확산경로를 최초로 예측한 것처럼, 국내에서는 빅데이터·AI 솔루션 전문기업인 소프트센이 국내 주요병원에 의료 AI 솔루션인 ‘빅센메드(BIG-CEN Med)’를 공급해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소프트센은 지난 198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업체다. IBM 소프트웨어 등의 IT솔루션, 서버․네트워크․클라우드 등의 IT인프라 사업에 더해 최근에는 빅데이터 솔루션과 관련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소프트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의료정보 빅데이터 솔루션인 빅센메드를 국내 주요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빅센메드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의료정보 빅데이터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병원에서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축적된 수많은 환자․검사․진료․수납․처방정보 등 데이터를 수집해 최적화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

빅센메드는 병원 내 다양한 형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은다. 부서·진료과 별로 관리하던 데이터를 표준화된 연구 방법론으로 일관성 있게 생산할 수 있다.

이미 코로나19 이전에도 이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소프트센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체크업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국립암센터 국가암데이터센터, 울산대학교병원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 경북대학교병원 임상데이터분석시스템에 공급했다.

소프트센은 병원에 초점을 맞춰 영업·마케팅을 하고 있다. 의료인 중심 전문 콘퍼런스, 논문 발표회 등에 참여하거나 병원별 PoC(Proof of Concept)로 제품을 알린다. 우선 국내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 의료서비스가 세계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향후 수출을 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렇게 빅센메드가 모은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더욱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감염병 관련 위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매일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추가 확산 시 환자 정보, 이동 경로 등 의료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이 중요하다.

아울러 전염성 질병에 대한 대책으로 원격의료가 거론되면서, 소프트센의 원격의료 사업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소프트센은 지난 2016년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와 원격의료 사업 진행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노하우를 쌓아 왔다.

원격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과거 진료기록 및 병력, 가족력 등의 개인 의료정보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초자료 구축이 필수 요소다. 소프트센은 이미 빅센메드 등 의료 관련 빅데이터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국 내에서 솔루션과 유관사업 레퍼런스가 많은 소프트센의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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