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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8일 청와대서 양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 회동
기사입력 2020-05-24 16:50:5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국정 전반 대화…협치 기대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양당 원내대표를 초창해 오찬 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24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민의 국회’ 초석을 놓을 양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2018년 11월 5일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 이후 1년6개월(566일)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문 대통령이 제안하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흔쾌히 응해 성사됐다. 원내 교섭단체로 대표성을 갖는 1ㆍ2당으로 제한, 정의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들은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강 수석은 “이번에는 사전에 의제를 정하지 않는다”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산업 위기 대응 등 국정 전반에 대해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에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준비 중인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꼽은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 등 정부조직 개편안이 논의될지도 주목하고 있다. 정보조직법 개정안은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과 마지막 협의 중에 있으며, 정부입법을 통해 6월 발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협치’도 주요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 수석은 “이번 회동을 시작으로 협치의 제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협치의 제도화를 어떻게 해나갈지 두 원내대표와 함께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샛별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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