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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發 감염 확산...인천에서만 30명 확진
기사입력 2020-05-27 18:51:5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경기 부천·김포서도 물류센터 근무자 10명 양성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경기 부천시 오정동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사진=연합

 

쿠팡 부천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일대에서 확산하고 있다.

인천시는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후 3시 기준 총 30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5일 부천시 거주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후 26일 10명에 이어 이날에만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30명 가운데 22명은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로 파악됐고, 나머지 8명은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의 가족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물류센터가 있는 부천에서도 이날 추가 확진자 5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모두 해당 물류센터 근무자로 부천시 심곡본동·옥길동·송내동 등지에 거주했으며 서울시 강서구 주민도 포함됐다. 부천 인근 김포에서 10대 등 물류센터 근무자 3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천시는 전날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특수학교 재학생의 등교를 잠정 연기한 데 이어 이날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들은 작업 과정에서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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