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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보트로 중국서 밀입국 6명 중 1명 목포서 검거
기사입력 2020-05-27 19:01:4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0일 웨이하이 출발...21일 태안 도착 후 승합차로 이동
   
27일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뒤 해경에 붙잡힌 중국인 남성이 태안해양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사진=연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남성 한 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27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밀입국 용의자 6명 가운데 한 명인 중국인 남성 A(43)씨가 전날 오후 7시 55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상가에서 검거됐다. 해경이 모터보트 발견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지 사흘 만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일행 5명과 함께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를 출발해 21일 태안에 도착했다.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를 타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목포로 이동했다.

해경은 충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이들이 탄 차량이 목포로 향한 것을 확인해 검거했다.

A씨는 지난 2011년 7월 국내에 들어왔다 체류 기간이 끝난 2012년 7월부터 불법 체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5년 4월 무면허 운전이 적발되면서 추방됐다. 해경 관계자는 “나머지 밀입국자 5명을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마약 관련성을 비롯한 이들의 밀입국 목적과 경로, 국내 협조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오전 태안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1.5t급 레저용 모터보트 1척이 발견됐다. 해경은 이틀 전인 21일 인근 도로변 CCTV에 찍힌 남성 6명을 밀입국한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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