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증시 폭락
기사입력 2020-06-15 16:13:0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로 국내 증시가 폭락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48포인트(4.76%) 내린 2030.82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7.89포인트(0.84%) 내린 2114.41로 출발해 횡보하다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49억원, 764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242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4.59%), SK하이닉스(-3.76%), 네이버(-4.34%), 셀트리온(-7.90%), LG화학(-7.36%), 삼성SDI(-8.71%), 카카오(-5.08%) 등이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7%), SK(8.96%), 삼성물산(3.23%), 맥쿼리인프라(0.43%), 하이트진로(1.9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낙폭이 더 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91포인트(7.09%) 내린 693.1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6포인트(0.06%) 내린 745.60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나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4억원, 138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72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증시 하락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아시아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 주요 주는 물론 중국 베이징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뉴욕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 22개 주에서 일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도 투자심리를 악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민수기자 kms@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