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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 인도네시아 국영항만사와 ‘탄중사우항만 개발사업’ MOA 체결
기사입력 2020-06-17 14:42:5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용승 성지건설 대표가 인도네시아 탄중사우항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MOA에 서명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해외사업 수주에 대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성지건설이 비대면 방식으로 해외개발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성지건설은 인도네시아 국영항만사인 ‘펠레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와 20억달러 규모의 탄중사우항만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체결에 앞서 두 기업은 지난해 3월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지금까지 마스터플랜 수립과 국내외 투자유치 등을 진행했다.

MOA는 상호 권리와 의무 등을 규정해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협약으로, 성지건설은 이번 MOA가 빠른 본계약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MOA 체결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두 기업은 서면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사업 공동 추진을 합의했다.

이용승 성지건설 대표는 “두 기업이 상호 합의해 서면으로 MOA 체결을 진행했으며,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MOA 체결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만간 두 기업이 현지에서 만나 본계약 체결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성지건설은 빠른 본계약 체결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운영 방안을 짜고 있으며, 사업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용승 대표는 “본계약을 맺은 후에는 국내 기업들과 인도네시아 건설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방안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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