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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회사채 2700억원 발행
기사입력 2020-06-19 11:01:2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미래에셋대우는 19일 일괄신고제를 활용해 27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회사채 일괄신고제도는 기업이 향후 1년 내로 조달할 금액을 한 번에 신고한 뒤 원하는 시기에 채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1일 5000억원을 신고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 날 만기를 2년, 3년으로 나눠 각각 1300억원, 1400억원을 조달했다. 발행금리는 2년물 1.527%, 3년물 1.648%로 책정됐다.

교보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으며, BNK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단기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장단기 차입구조 개선을 목적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018년부터 차입구조 개선을 위해 선순위, 후순위, 외화채 등 만기 3년, 5년, 7년의 회사채를 꾸준히 발행해왔다.

실제로 2018년에는 선순위 1조원, 2019년에는 선순위 5000억원, 후순위 5000억원, 올해는 선순위 1조원(신고금액 포함), 후순위 5000억원 등을 발행했다.

또 2018년 외화채 3년물 3억달러, 2019년 지속가능채권 3년물 3억달러 및 5년물 일반채권 3억달러를 발행한 바 있다.

 

 

김민수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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